2020년 새해벽두, 신년축복성회를 통하여 받은 말씀으로 큰 복을 한 아름 안고 미지의 바다로 출항한 평강호의 모든 말씀식구들은 허락받은 8,760시간 사명에 충성하고자 다짐하는 신년특별새벽예배로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든 충만한 ‘여호와 삼마’의 복을 허락받은 성도들은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영상설교를 통하여 크나큰 소망과 은혜의 말씀으로 2020년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 새벽집회는 ‘믿음에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빌 4:10-13, 막 9:23’ 라는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게 주시는 능력으로 말미암는 강력한 폭발력이 우리 마음 속에 가득한 인간적인 생각과 사상들을 폭파시키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 힘을 다하자 권면하였습니다. 

집회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약 4:6-8’라는 제목으로 기도에 힘쓰며 말씀과 교회를 사모하는 생활, 가난한 자를 도우며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생활이 바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생활이고, 그러할 때 친히 능력 주시고 우리를 붙드신다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시 63:8, 시 73:23).

아울러, 나의 등불과 빛(시 119:105)되시는 주의 말씀이 의의 길로, 진리와 생명의 길(요 14:6)로, 형통의 길(창 28:15)로 우리를 천국에 갈 때까지 인도해 주실 것이라 선포하며 이른 새벽부터 모리아 성전을 가득 메운 평강의 말씀 식구 모두에게 축원하였습니다.

허락해주신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별새벽집회에 참석하여 감사하며 간구했던 평강의 식구들 모두가 성실과 정직으로 충성하는 구속사의 주역이 되어 지경을 넓히는 일꾼으로 크게 쓰임 받으시기를 소원합니다!

글_하찬영 | 에메트인터넷선교회

사진_인터넷선교회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