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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6.21
답 :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구원을 얻게 하는 은혜이다. 이로 말미암아 죄인이 죄에 대한 참된 의식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는 가운데 자신의 죄를 슬퍼하고 미워하며 그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향하여 새로운 복종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고 또 그것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다.
(행 11: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 2:37-3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겔 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고후 7: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해설 1 : 왜 회개가 생명에 이르는 회개라 불리우는가?
그것은 구원을 주는 은혜이며 생명과 구원을 획득함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수단이기 때문에 생명에 이르는 회개라 불린다. 또한 그것은 죽음을 불러일으키는 세상의 슬픔에서 구별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행 11: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겔 18: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해설 2 : 어떤 사람이 본성의 능력으로 자신의 지은 죄를 회개할 수 있는가?
아무도 본성의 능력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할 수 없다. 이유는 모든 인간의 심령은 본성적으로는 돌과 같이 무디어 죄를 의식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에 굽히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심령 속에 이 은혜를 역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사역이 있어야 한다.
(겔 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해설 3 :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주로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가. 죄에서 도이키고 죄를 떨쳐 버리는 일.
(겔 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잠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나. 하나님께로 향하는 일
(사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해설 4 : 회개시 죄에서 돌이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선결조건이 있어야 하는가?
회개시 죄에서 돌이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선결조건이 있어야 한다.
가. 죄에 대한 진면목을 본다.
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는다.
다. 죄를 슬퍼한다.
라. 죄를 증오한다.
해설 5 : 회개의 선결조건인 죄에 대한 참된 의식은 어떠한 것인가?
회개의 선결조건인 죄에 대한 참된 의식은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로 인하여 비참하고 낮은 신분임을 내적으로 깨닫는 것이며 죄에 대한 대가로 지옥의 영원한 형벌이 주어질 것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의 양심은 갈기갈기 찢겨지고 상처입어 이러한 상태에서는 잠시도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없다.
(행 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해설 6 : 진정한 회개를 위하여 죄를 그와 같이 깨달아야 할 필요성은 어디에 있는가?
진정한 회개를 위하여 죄를 그와 같이 깨달아야 할 필요성은, 그와 같이 죄를 깨닫지 않고서는 죄인들이 죄를 도무지 떨쳐 버릴 수도 없으며 사죄와 치유하심을 얻기 위해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의탁할 수도 없다.
(마 9:12-13)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 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해설 7 : 회개를 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자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참된 회개에 있어서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너무도 친절하시다는 것과 그는 회개하는 죄인들을 용서하기를 즐겨 하시며 그들에게 기꺼이 마음을 누구려 뜨리신다는 것이다.
(출 34:6-7)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 로라 여호와 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롬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해설 8 :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죄하시는 은총을 받을 수 있는가?
우리는 참으로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죄하시는 은총을 깨달을 수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무한히 의로우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 밖에 있는 죄인들에 대하여는 소멸하는 불이시며, 죄에 대해 그의 공의를 만족시키신 그의 아들을 통해서만이 죄인들과 화해하시기 때문이다.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해설 9 : 우리가 회개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달아야만 하는가?
우리는 회개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달아야만 한다. 우리가 죄를 자복하고 통회함에 있어서 그의 아들과 우리를 화목 시키시는 그의 자비를 깨닫지 못한다면, 괴로움가운데 빠질 것이며 더욱 심하게는 이전보다 죄를 심하게 범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서는 그 괴로움에 견디다 못해 고통과 절망의 심연에 빠지게 되며 가룟 유다의 경우처럼 깨끗이 자포자기 하게 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달음으로 우리는 죄를 과감히 떨쳐버리고 그에게로 돌아갈 용기를 얻게 되며 죄에 대하여는 온화하고 경건한 슬픔으로 우리의 가슴을 적시게 될 것이다.
해설 10 : 죄에 대한 진정한 슬픔은 어떠한 것인가?
죄에 대한 진정한 슬픔은, 그것이 마치 우리를 완전한 파멸에 몰아넣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에 불명예를 끼친 것처럼, 그것이 마치 우리의 양심에 타격을 가한 것일 뿐 아니라 우리의 구세주에게 타격을 가한 것처럼, 그것이 마치 회개하지 않은 우리 영혼에 저주를 몰고 오는 것일 뿐 아니라 영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비열하게 하는 것처럼 애통하고 한탄하는 것이다.
(시 38:18) 내 죄악을 고하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 이다
(시 51:3-4)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슥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사 64:5-6) 주께서 기쁘게 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해설 11 : 우리는 죄를 인하여 울지는 않지만 참으로 슬퍼할 수는 있는가?
가. 우리는 다른 것들로 인하여는 슬퍼하면서도 죄를 인하여서 울지 않는다면 우리 슬픔의 진정성은 참으로 문제시될 만하다.
나. 우리는 원래가 메마른 성품의 소유자이거나 어떠한 이유로 해서 잘 울지 않는 기질을 타고 났다면 눈물을 흘림이 없이도 죄에 대해 함으로 막심하게 슬퍼할 수가 있을 것이다. 어떤 자에게는 눈에 눈물이 너무 흔해빠져 눈물을 흘리지만 마음에 슬퍼함이 없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어떤 자에게는 눈에 눈물이 거의 없어 울지는 않지만 마음에 슬퍼함이 극심한 경우가 있다.
해설 12 : 왜 회개 할 때 죄를 인하여 반드시 슬퍼하게 되는 것인가?
죄를 인하여 슬퍼함은 회개의 필수조건이다. 그것은 마음으로 자원하여 죄를 멀리하도록 역사하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기를 요구하시며 죄를 인해 애통하는 자에게 자비를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다.
(약 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렘 31:18-21)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 이다 하도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해설 13 : 진정한 회개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바 죄를 증오함은 어떠한 것인가?
진정한 회개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바 죄를 증오함은, 죄를 이 세상에서 가장 가증스러운 것으로 마음 속 깊이 미워하고 경원시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마치 하나님께서 죄를 가장 혐오하고 미워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 자신이 그것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어야 한다.
(겔 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해설 14 : 죄를 미워함이 진정한 회개의 필연적으로 수반 되어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죄를 미워함은 진정한 회개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마음의 어떠한 감정도 증오 이상으로 죄에 대해 거스리는 작용을 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죄에 대해 슬픔의 농도가 짙을수록 죄를 증오함은 우리로 그 죄에 대항하여 싸울 무기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해설 15 : 진정한 회개의 한 요소인 죄에서 돌이킴은 어떠한 것인가?
진정한 회개의 한 요소인 죄에서 돌이킴은 다음의 두 가지 사실을 말한다.
가. 우리의 행위와 대화 가운데서 생기는 죄악에서 돌이킴을 말한다.
나. 우리의 마음과 감정 가운데서 생기는 그의 모든 죄악에서 돌이킴을 말한다.
해설 16 : 죄에서 참으로 회개한 자는 회개할 때 지었던 것과 동일한 죄를 다시금 짓지 않는가?
가. 죄를 참으로 회개한 자는 그들이 전에 지었던 것과 동일한 과정의 죄 된 길로 가지 않는다. 어떤 자가 회개 후 동일한 죄의 길로 빠져든다면 그것은 그 회개가 진정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나타내는 표시가 된다.
나. 어떤 자가 참으로 회개를 했는데도 시험에 의해 붙잡혀 넘어지는 예가 있을 수 있으나 그들은 그때마다 거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 지은 죄를 한탄하고 주께로 돌이키게 되는 것이다.
해설 17 : 주께로 돌이키는 것(진정한 회개의 또 다른 요소)은 어떠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는가?
주께로 돌이키는 것은 다음 세 가지 나누어 생가해 볼 수 있다.
가. 죄의 용서와 그의 자비를 얻기 위해 그에게 자신을 내맡기는 일.
(시 5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쫓아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 우리 하나님과 지고한 선을 얻기 위해 그를 선택하는 일
(렘 3: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 이다
(슥 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다. 우리 자신을 온전히 그에게 넘겨주므로 순종하는 일
(시 119: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해설 18 : 우리가 주께로 돌이키기 위해 순종해야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주께로 돌이키기 위해 순종해야 하는 것은 복음에 대한 새로운 순종을 의미한다.
해설 19 : 왜 복음에 순종한다는 것이 새로운 순종이라 불리는가?
복음에 순종함이 새로운 순종이라 불리는 것은, 그것이 새 언약 안에서 요구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인간 영혼 속에 불ㅇ넣어진, 새로운 영, 새로운 성향, 새로운 은혜의 원리와 신령한 생명에서 나타내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해설 20 : 언제 우리가 이 새로운 순종의 도에 우리 자신을 내맡기게 되는가?
우리가 이 새로운 순종에 우리 자신을 내맡기게 되는 때는 다음과 같다.
가. 우리가 그것에로 완전한 결단과 의지를 가질 때.
(시 119:106)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행 11:23)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나. 우리가 그것에로 향하여 부지런함과 열심을 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거스리지 않고 새로운 순종의 길로 꿋꿋이 걸어 나갈 때.
(눅 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행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해설 21 : 참으로 회개한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순종의 도에 완전히 따르게 되는 것인가?
참으로 회개한 사람일지라도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여기 이생에서 어떠한 결함이나 흠도 없이 이 새로운 순종의 도를 완전히 따를 자 없다. 하지만 그러한 자들은 그것을 행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 그들이 거기에 못 미칠 때 그들의 슬픔과 고통이 있어지게 되는 것이다.
(시 38:17)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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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6:13-17
설교 : 유종훈 목사
일시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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