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요나가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7월16일(토), 17일(주일) 1시 30분에 야베스성전 에서 여름 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직접오셔서 가위질, 칼질, 망치질하는  선생님들의 정성이 모여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성경 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솔선 수범하여 함께 하는 자리에  마음이 넉넉한  여름성경학교는 천국잔치가 되었습니다.

‘2005 요나가 달라졌어요"  라는 주제로 성경속에서 요나가 회개하고 달라져 전했듯이 2005년도 각자 요나가 달라져서 아버지 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인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또한 기도하며 참석한 인원이 부모님 아이포함 4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야베스성전 2층을 가득 메운 열기 가운데 글없는 책의 주내용인 황금색,어두운색,붉은색,깨끗한색,초록색을 각 색장에 맞는 설교 ,요절송,무언극,복습게임 등으로 예년과는 전혀 색다르게 꾸며진 프로그램이 은혜롭고 또한 흥미롭기까지 했던 성경학교 통해서 어린아이뿐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복음의 메시지가 확실하게 심어지고, 또한 각자가 요나처럼 나가서 복음을 전할 수있는 전도의 사명자들로 거듭나기를 다시한번 다짐하는 말씀과 은혜가 넘치는 여름성경학교였습니다.
 



성지 순례를 하는 마음으로 교회 순례길에 오른 어린 유치부 어린이들은 늦은 저녁 캠프파이어가 있는 시간까지 조금도 지치는 기색없이  하루를  유쾌하고 보람있게 보냈습니다.

매 순서 순서마다 등 뒤에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언제나 기도에 힘쓰시는 선생님들과  목회자님까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고 은혜 받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