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3
둘째 날 아침 성회
이른 새벽부터 말씀을 받은 성도들의 모습에서는 전혀 피곤함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새벽 예배로 영의 양식을 채우고 아침 식사로 육의 양식을 채운 후, 다시금 힘찬 찬양으로 둘째 날 아침 성회를 열었습니다.
총회 회록 서기로 시무 중인 이치우 목사(수원왕성교회 담임목사)는 ‘믿음과 교회 생활(롬12:1-5)’ 이라는 주제로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예배를 진심으로 드려야하며, 주일을 생명과 같이 지키라 했습니다. 또한,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나는 것으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복음을 얻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시며, 성도라면 이 복음을 구별 없이 누구에게나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의 휴식
아침예배 후 가족과 함께한 수련회이니만큼 가족 휴식시간을 통해 더욱 굳건한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변산반도(채석강과 해수욕장,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대천해수욕장(보령 머드 체험관), 성주산 휴양림(화장골 계곡)으로의 관광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채 즐기기전에 갑작스런 비 소식으로 일부 계획이 취소되어 못내 아쉬웠지만 함께 교제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실로(shiloh) 외국인 선교회에서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이 무색하리만큼 예수님 안에서 모두가 하나임을 몸소 실천해 보여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온 새신자는 금번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어 뜻깊은 수련회를 맞았고,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을 얻은 실로선교회는 함께 말씀을 상고하는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저녁 성회
이번 성회를 통해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기를 간구하는 이상집 장로(총회황동노회 조사처리위원)의 기도로 수련회 둘째 날 저녁성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이병선 목사(총회 서기, 전주아멘교회 담임목사)의 ‘믿음의 삼단계’(마16:21-28) 라는 설교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자기를 부인하며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능력있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장로님으로 구성된 마하나임 중창단의 힘찬 특송은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에 은혜를 끼쳤습니다.
총회 감사 부장으로 시무 중인 류성고 장로는 축사를 통해 80년대 온 동네를 채우던 평강제일교회의 기도소리를 회상하며, 본 교회가 예장합동 서북노회에 가입함을 환영했고, 이재균 목사(군산 노회장, 전북 11개 노회 협의회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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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신 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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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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