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폭발 대축제 기간 동안 행함의 결실을 맺고 있는 현재, 평강제일교회의 외부 각처에서 교구별로 전도를 위한 외부 세미나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5월 26-29일에는, 교회로부터 거리가 다소 먼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서도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예수그리스도의 족보 세미나'가 하루에 오전 11시, 오후 7시 두 차례씩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외부에서 처음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변제준 목사는 첫날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에 대해 서론적인 말씀을 전한 후, 연이은 세미나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 족보의 구성과 족보에서 생략된 대수까지 구속사시리즈 제3권의 말씀들을 풀어 아주 상세하게 전하였습니다.

세미나를 다녀간 새 가족 중 다른 교회에서 온 한 성도는 “전도지를 보고 왔는데, 하루 와보곤 노아 방주가 120년이 아니란 사실에 너무 깜짝 놀라서, 하루도 빠짐없이 오후 세미나에 나왔다. 매일 말씀을 들을 때마다 계속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고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열심히 일하는 성도들의 수고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체험합니다. 거리가 먼 지역에서도 전도의 뜨거운 열정은 꺼지지 않습니다. 이제 전도 폭발 대축제는 마무리에 있지만, 이후로도 이 열정을 잃지 않고 영혼 구원 사역에 힘쓰는 평강의 전 성도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사진 : 인터넷 선교회 사진팀
글 : 김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