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대상
2011.12.22
섬김의 대상
고전11:32-33
생명의 말씀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성도가 진심으로 섬겨야할 대상은 하나님 다음으로 부모와 이웃이 있습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땅에는 부모가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듯이 부모들도 우리에게 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부모보다 더 숭고하고 고상한 대상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보다 더 깊이 생각해주고 사랑을 줄 대상은 부모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에서는 첫째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공경하지만 둘째는 땅에 있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10:32-33절에 볼 때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숭고한 목적이 있다면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복음으로 구원시키는 일입니다. 그래서 나의 유익을 구치 말고 그들에게 유익하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이들이 중요한 ‘섬김의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진정한 기쁨과 행복과 즐김의 마음은 이웃을 섬길 때 나옵니다. 누군가를 위해 땀을 흘리고 수고할 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 바로 헌신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나 자신 또한 중요한 섬김의 대상이 됩니다. 이는 나의 몸이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닦고 씻고 가꿔야합니다. 자기 자신을 섬기는 가장 훌륭한 태도는 성실하게, 정직하며 거짓없이 사는 것을 말합니다. 시84:11절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은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위해 성실하게 사는 것이 헌신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진정한 성도는 하나님뿐 아니라 이 땅에서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도 진심으로 섬겨야 합니다. 나아가 내 주변의 이웃과 하나님의 거룩한 전인 나 자신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닦는 참된 섬김의 삶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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