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3
등록일

2012.06.18

감사는 전진하는 신앙

시100:3-4

 

생명의 말씀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되 노래함으로, 감사의 문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감사의 소중함과 능력을 일깨워주는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편 기자와 같이 우리의 삶에 ‘감사의 문’이 있습니까? 범사에 어떤 일을 하든지 감사의 문에 들어간다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 기쁨과 감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문에 들어간다는 것은 구원의 즐거움이며, 하나님의 나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고 모든 축복이 나에게 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러한 감사의 신앙을 자동차 타는 것과 ‘흔들 의자’로 비유하여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즉 감사하는 신앙은 자동차를 탄 것처럼 전진하지만, 감사를 모르며 불평불만하는 사람은 흔들의자에 앉은 것처럼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흔들거리기만 하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만 언제나 전진이 있습니다. 믿음의 진보, 생활의 진보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시편기자는 감사의 문으로 들어가야 되는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믿기만 하면 다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둘째로, 인자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너무나 잘 알고 나의 발걸음을 자상하게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약속하시면 결코 변치 않으시는 분,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신실하신 하나님, 그래서 감사할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모습은 시편 23편에서 목자로서 양떼에게 좋은 꼴로 먹이시는 것으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기도제목>

흔들의자에 앉아 왔다갔다 반복만하는 삶이 아니라 자동차를 타고 질주하듯 전진하는 신앙을 위래 우리의 모든 삶에 감사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Thanksgiving is Advancing your Faith

Psalms 100:3-4

 

 

The Word of Life

"Know that the LORD Himself is God; It is He who has made us, and not we ourselves; We are His people and the sheep of His pasture.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Him, bless His name.

 

Author of Psalms 100 states the he is going before God with praises and entering the gates with thanksgiving by blessing God’s name. This is teaching us the importance of giving thanks and its power in our lives. Do you have this gate of thanksgiving in your life? Regardless of situation, are you entering the gate with thanksgiving in your life daily? We can find two key words from the scripture verses: joy and thanksgiving.

 

To enter the gates of thanksgiving is to be filled with joy from salvation. It also entails that God is our Father and all the blessings are in our lives. One person described faith as driving in a car or seating on a rocking chair. An ungrateful faith is one who complains about everything, they are swinging back and forth on rocking chair, but cannot go ahead of the chair. However, you are going forward as you drive the car when you are full of thanksgiving in your faith. Treasures of faith and life will never end.

 

Author of Psalms gives three explanations about entering the gates with thanksgiving. First, God is good where He gives us anything when we believe in Him. Second, God is benevolent where He knows us very well and guides our footsteps. Third, God is faithful where He keeps all His promises. He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God is so faithful that we are so grateful to Him. In Psalms 23, He is compared to a shepherd that leads us to quiet waters

 

"Prayer Request"

Let us pray that we live a life that is going forward like in the driving seat and not like the one who is seating on a rocking chair going nowher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3 아벨적인 믿음의 터전을 찾자 2012-07-07 102053
232 침묵의 제자, 가나안 사람 시몬 2012-07-06 1689
231 숨지기 전에 감사와 늘 찬송하면서 2012-07-05 1168
230 강하고 담대하라 2012-07-04 1188
229 기도의 응답은? 2012-07-03 984
228 전도를 위해 오신 예수 2012-07-02 1011
227 승리의 비결은 오직 감사 2012-06-30 1215
226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 2012-06-29 1220
225 시험과 고통 중에 필요한 것은? 2012-06-28 1031
224 나라를 지키는 방패와 무기 2012-06-27 1092
223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 2012-06-26 1044
222 전쟁은 하나님의 채찍 2012-06-25 1160
221 성도가 항상 힘써야 하는 일은? 2012-06-23 1077
220 믿음이 있을 때 절대 부족과 주림이 없다 2012-06-22 1281
219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세력은 2012-06-21 1076
218 길갈의 축복 2012-06-20 1419
217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2012-06-19 1108
» 감사는 전진하는 신앙 2012-06-18 1025
215 끝날에 임할 기근은? 2012-06-15 1229
214 하나님의 위로를 받자 2012-06-16 1182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