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0
“삶이 곧 기도가 되길”
‘38년 대표기도’ 은퇴한 김경한 장로

평강제일교회는 언제 어떻게 오게 되었나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어머니를 따라 절에도 종종 다녔었다. 교회는 기독교 집안의 딸과 결혼하면서 다니게 된 거다. 그것이 결혼 조건이었으니까. 장인,장모께서 예비 사위인 나를 전도하기 위해 열흘간 금식기도를 하셨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약혼하면서부터 거부감 없이 주일을 지켰다. 오후에 약속이 있으면 1부 예배라도 드리면서 주일예배를 빠지지 않았다. 불교 가정에서 자랐던 내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돌아보면 아내에 대한 사랑도 있었겠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겠나 생각한다. 평강제일교회를 만나게 된 건 그렇게 10년이 흐른 후였다. 1978년 5월 1일 노동절. 날짜도 정확히 기억한다. 그 무렵 아내는 평강제일교회의 성도인 동네 이웃(박정순 권사)과 성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감동을 받았었다. 호기심이 생긴 나는 노동절 휴일을 맞아 집으로 그분을 초대에 성경공부를 청했는데, 눈깜짝 할 사이에 6시간이 흘렀다. 성경공부는 그 후 보름 동안 매일매일 이어졌고, 자연스레 그분을 따라 평강제일교회로 발걸음이 향했다.
평강제일교회에 와보니 어땠나

삶이 곧 기도가 되는 것... 묵직하게 와 닿는다. 그런 면에서 주일예배 대표기도는 어떤 의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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