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4
의의 열매는 환난 중에도 감사와 기쁨을!
롬5:3-4
<<생명의 말씀>>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운명은 그것을 무서워하여 피하는 자를 삼키고 맞서 싸우는 자에게는 길을 비킨다”는 서양격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경우에 해당합니까? 운명에 맞서 싸워서 길을 여는 자입니까, 아니면 무서워 피하다 삼키우는 자입니까? 진정한 성도는 환난 중에서도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바람이 불면 피하지 않고, 독수리처럼 오히려 바람을 이용하여 더 높이 나는 사람입니다.
‘환난’의 원어적 뜻은 ‘짓누르다, 짜낸다, 분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대로 우리의 삶에 찾아온 고난은 나를 짓누르고, 짜내고, 분쇄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 불의 시험을 통과하면 더 단단해지고 정결해지는 것처럼, 성도는 이런 환난을 통해 보석과 같은 성도로 거듭나게 마련입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는”(고후4:8) 사람입니다. 이런 초인(超人)을 세상이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히11:38)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십시오. 기쁘게 맞이 하십시오. 구원의 필수 코스로 생각하고 가뿐하게 통과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구원하시며 사랑과 긍휼로 구속”하시는 분입니다(사63:9). 환난은 나를 단련하여 ‘인내’하게 하고, 인내는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 해줍니다(히10:36). 그래서 야고보는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리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다”(약5:11)고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가장 힘들고 어려운 환난 앞에 최고의 기쁨과 감사로 욥의 결말과 같은 형통을 경험하시는 삶을 멋지게 출발합시다!
<기도제목>
기쁨과 감사로 환난을 맞이할 수 있는 하루를 위하여!
이러한 신앙적 태도는 삶에 대한 나의 태도를 바꿔줍니다. 불평과 원망과 핑계가 아니라 담대함과 연단으로 인내하여 결국 욥처럼 형통한 결말을 일궈내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처럼 멋진 신앙인, 기적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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