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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스승의 참 된 가르침은 위대한 열매입니다. 미국의 야구 홈런왕 베이브루스를 예를 들고 글을 전개 합니다.

「 베이브루스는 소년시절 아무도 감당을 못할 정도로 난폭한 소년이었다. 부모조차 그를 불량 청소년 교육기관인 세인트 메리 공예학교에 넣을 만큼 심각한 상태였다.

그때 메시어스라는 선생은 반항으로 일관하는 베이브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참으로 어쩔 수 없는 아이구나. 단 한 가지 좋은 점을 제외하고는.”
“선생님, 거짓말하지 마세요. 나에게 무슨 좋은 점이 있다는 거죠?”
“네가 없으면 학교 야구팀이 무척 곤란해지지 않겠니? 그러니 한 번 열심히 해봐.”

베이브에게 메시어스 선생의 이 한마디는 그의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베이브는 자신에게 야구에 대한 재능과 함께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고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에 더 큰 행복을 발견해 갔다. 그는 학교를 졸업하고 볼티모어 오리올즈의 선수로 은퇴할 때까지 71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대선수가 되었고, 메시어스 선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다고 한다.」

(칭찬을 통한 성숙 中)

베이브에게 만약 이같은 선생이 없었다면 베이브는 영원한 낙오자가 되었을지 모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각자 우리가 스승이 되어 소망의 말 한마디, 빛의 말 한마디, 옳고, 참 된 교육을 계승 하면 말씀안에 모두가 빛의 자녀가 됩니다. 평강제일교회 금년 신앙지표 그대로 말씀 대물림 운동이 각 기관마다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60명의 사무엘 어린이 구역 교사 일일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거룩하여 말씀을 가르치는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한 각성의 날 이었습니다.

어린이 구역 예배는 "모이면 예배를 드리고 나가면 말씀을 전하라"는 말씀 실천이 있는 곳입니다. 구역끼리 그룹을 짓고 구역 교사를 통해 우리 자녀들은 성경말씀을 배우고, 전하고 있습니다.

일일수련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특강1 "자아상", 특강2 "바른 마음, 바른 몸가짐", 어린이 구역 교제 토론, 어린이 구역 예배의 방향, 교사 조별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에게 유익한 배움을 전하기 위해 먼저 교사들이 전심을 다해 배우는 모습이 참다운 스승의 모습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구역별로 예배를 드릴 때 더 많은 우리 자녀들이 참여하여 한 구역이 한구역을 낳는 기적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스승의 행동에, 스승의 말에, 스승의 칭찬에, 제자 되는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얼마다 거대한 성을 이루는지,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오는지, 그것은 우리 모두 보고, 듣고, 경험 한 사실입니다. 현 교사와 나 자신이 스승이 되어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애쓰고 기도하여 말씀안에서 꿈과 비전을 인도하고, 그 꿈과 비전을 이룩 할 때 하나님께서는 평강제일교회 말씀 대물림 운동에 기뻐하십니다.

글 : 임정현
사진 : 인터넷선교회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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