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5
헵시바에게 묻습니다. "동계워크샵 어떠셨나요?" 헵시바는 답합니다. 찾았습니다! 보았습니다! 느꼈습니다! 눈물이납니다! 행복합니다! 라고... 동계워크샵을 통해 받은 말씀과 은혜로 말씀의 제제다사(濟濟多士)가 되어 하나님의 기쁨, 교회의 기쁨, 말씀의 강한 용사로 모든일에 앞장서는 청년1부 헵시바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짧고 굵게라는 말이 있지요, 금년 헵시바 동계워크샵은 (2/2 ~ 2/3) 1박2일 동안의 일정으로 늦은 저녁 8시 푸른동산연수원으로 출발하여 다음날 교회로 향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은 형용 할 수 없는 감동과 감격의 잔치, 헵시바만의 특색과 열정, 구수한 정과 사랑이 물씬 피어오르는 워크샵 현장이었습니다.
잠시 쉴 틈도 없이 푸른동산연수원에 도착 후 바로 찬양기도회 "창문"이 시작되었습니다. 헵시바들의 간절한 찬양, 부르짖는 뜨거운 기도, 하나님과 춤추며 뛰어노는 어린아이, 서로 사랑이 교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바이블어드벤쳐 "호시탐탐"은 조원들과 코스별로 여행을 다니며 말씀 대결을 꽃피우는 시간이었고, 조별발표회 "회복"은 막내 또래들의 재롱과 조별의 장기자랑으로 폭소의 시간이었습니다. 담당목사님의 "주제강의" 시간에는 근본적인 죄를 가르쳐 주시며 ‘지정의’로 회개 하고 말씀과 빛, 하나님 품안에서 사는 것이 가장 기쁘고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피곤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졸음을 참고, 애쓰는 모습이 미묘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담당목사님은 헵시바 모두를 품으시고, 초지일관 같은 마음으로 헵시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을 쏟아부어주시고,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 엄청난 사랑과, 기도 응답을 받고 헵시바들은 워크샵을 마쳤습니다.
동계워크샵 "헵시바여 말씀의 대를 이을지어다! (창18:18-19)"을 통해 헵시바들은 보물을 찾았습니다. 말씀의 권세를 보았습니다. 사랑을 느꼈고, 받은 것에 눈물이 나고, 이제는 행복합니다. 감격과 감사를 잊지 않고, 그 뜨거움으로 부흥의 부흥 축복을 받고, 서로 끈이 되어 말씀의 한 형제로 늘 사랑이 넘치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7년 모두 깨어 일어나 말씀을 위한 강한 용사 되시길 바랍니다.
글 : 임정현
사진 : 인터넷선교회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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