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8
모리아에 울려퍼진 천상의 찬양!
지난 주 2부부터 700명씩, 총 4천명 성가대 조직하여 찬양드려
“모리아 앞을 꽉 채운 수백명의 성가대만 봐도 은혜가 되고, 너무도 웅장한 찬양에 감동이 돼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주일 2부, 본 교회는 700명의 성가대를 구성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기존 미스바 성가대 외에 교직원과 권사들로 구성된 성가대와 70여명의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드린 찬양은 그야말로 웅장 그 자체였고, 성도들에게는 큰 은혜가 되었다. 이번 주부터는 주일 2부예배 뿐 아니라 3부와 4부 찬양예배에도 700여명씩의 성가대로 찬양을 드린다. 3부는 청년 3개기관과 주일학교 교사 중심으로, 4부 예배는 남선교회 성도들과 교직원들이 중심이 된다. 또한 수, 목 예배에도 성가대가 확대된다. 기존 미스바 성가대 외에 권사, 장로들이 새로이 성가대원이 되어 믿음의 찬양을 드리게 된 것이다.
2007년 들어 이렇게 성가대가 확대된 것은 평소 다윗 왕 때 4,000명의 성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한 것(대상23:5)을 본받고자 했던 본 교회의 목회방침을 달성하고자 하는 열망 때문이었다. 나아가 찬송할 때 하나님은 적병을 물리쳐 주셨고(대하20:22), 찬송할 때 위로와 소망을 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은총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되도록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에 섬으로써 찬양의 능력과 은총으로 승리할 수 있는 전기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예배 안내에 신경쓰느라 제대로 예배에 집중할 수 없었는데 찬양도 하고 예배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 주 2부, 처음 성가대에 섰던 어느 교역자분의 고백이다. 교역자뿐 아니라 기존의 성도님들도 70세까지 성가대에 설 수 있다는 사실에 새로운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 그 결과 성가연습과 찬양으로 인해 성도님들은 기존보다 훨씬 더 열심을 내게 되어 교회 전체가 뜨거워지고 있다. 주일 2부 시간에도 11시 전에 본당이 다 차고 자리가 없어서, 다음 부터는 10분 일찍 와야겠다고 다짐할 정도. 4,000명 성가대가 가져온 결과는 서서히 교회 전체를 뜨거운 부흥의 열기로 달구고 있다.
글 : 홍봉준목사
사진 : 인터넷선교회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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