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5
의의 열매는 하나님과 화평케 해줍니다
롬5:1
<<생명의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오늘 하루의 시작을 어떤 마음으로 하셨습니까? 아침부터 누군가와 다툰 사람도 있겠고, 기분 좋게 작별인사를 하고 집을 나와 직장으로 출근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점검해 보셨나요? 하나님과 등지고서 잘되길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화평’이란 굴곡 없는 양심의 평정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평화스럽게 지내는 영적 관계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 비결이 바로 ‘의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욥22:21)고 하였는데, 공동번역은 “이제 하나님과 화해하고 가까워지라, 그리하면 정녕 복이 돌아오리니”라고 번역했습니다. 이삭의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랄’ 지방에 흉년이 들었지만 하나님과 화평했던 이삭은 그 해에 100배나 되는 소득으로 창대하고 왕성하여 거부가 되었습니다(창26:12-13).
이삭과 같은 형통의 축복을 경험하길 원하신다면, 먼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화해의 방법은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기까지 나의 죄를 사하시며 먼저 손 내미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이시기에(고전14:33) 먼저 우리에게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분입니다(시84:11). 우리의 거짓과 불의를 회개하고 의에 거하기만 하면 이와같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롬5:2).
오늘 하루,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화목’할뿐 아니라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화평’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에 아름다운 향내나는 평화의 꽃을 싹틔워줄 것입니다.
<기도제목>
내가 미워했고, 꺼려했고, 싫어했던 모든 사람과 화해하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내 맘속의 미움을 녹여 사랑의 거름을 만들어줍니다. 그러한 작은 변화와 체험이 하나님의 큰 사랑, 화목의 큰 직분을 여러분에게 선사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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