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2
세계를 진동하는 구속사의 오묘한섭리
싱가폴 세미나
2010.11.6(토), 썬텍(Suntec)컨벤션 홀, 350명 참석(목사30명)
다인종 국가로 작은40여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불교인구가 전체 인구의 40% 이상 분포되어 있는 싱가폴.
불교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우상숭배의 나라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자국에 대한 싱가폴인 들의 강한 자부심과 기독교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말씀의 불모지에서 한국의 목회자가 전하는 말씀을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기에 주최했던 싱가폴 시온 교회 성도들의 놀라움은 더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인구의 절반이 우상숭배하는 그곳에서 구속사의 말씀의 역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썬텍의 컨벤션 홀에서는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폴 기독교 목회자들과 대학교의 총장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속사 시리즈를 접했던 성도들의 참여로 열기가 컨벤션홀을 매웠습니다.
싱가폴 바이블칼리지의 구약학 교수는 "세계의 수많은 학자들을 연구했었다. 그들이 열거했던연대는 성경과 전혀 일치 하지 않는데 성경과 정확하게 연대를 맞추신 분은 박윤식원로목사님이 세계 최초다 라며 족보를 통해 받은 은혜를 고백하기도 하셨습니다. 말레이시아,인도에서 참석한 목회자들 또한 "하나같이 들어본적없는 말씀이다, 자신의 교회에서 세미나를 열어달라" 는 요청이 있기도했습니다.
이외에도 싱가폴 시온교회를 섬기는 한 소년의 어머님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자녀가 다니는 교회가 이런 귀한말씀을 전해주는지 몰랐다며 세미나를 통해 받은 은혜를 헌물로 드리는 일화도 있었습니다.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금번 세미나를 주최했던 싱가폴 시온교회에서는 토요일 세미나 이후
주일예배 에는 세미나의 은혜를 이어가고자 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믿음으로 예배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많은 성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미나
2010.11.08(월), 대형극장식 홀, 700명 참석(목사450명)
인도네시아 역시 종교분쟁의 불모지로 기독교인들의 숫자는 낮은 편입니다. 종교갈등이 심한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폴에 이어 대 이변이 일어나는 광경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날하루를 위해 19시간을 운전해서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교역자는 '구속사 세미나가 열린다는소문을 듣고 꼭 참석하기 위해 장시간을 운전하였다. 한시간 하고 끝나면 어떡하냐'는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받은 은혜와 새로운 말씀에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기존 세미나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구속사의 오묘한 섭리를 몸소 느꼈던 참석자들은 흥분과감사를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인도네시아 말랑 세미나
2010.11.10(수), 사띠(SATI)신학교, 450명 참석(목사350명)
자카르타에서 2시간 거리인 기독교의 요충지 말랑.
말랑에서 개최된 금번 세미나는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기 위해 방문했던 자카르타 성도들의 헌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책을 접한 사띠 신학교의 총장 부디요노 가뚜웃 총장은 책을 읽고 귀한말씀이 있었냐고 놀라며 책을 두고 가라고 하신 다음 연락이 왔었는데, 밤새 책을 읽으며
자신 평생에 이렇게 하나님의 깊은 세계를 전해주는 책은 처음 만났다며 고백하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지난 10월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개최된 '성경족보 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띠 신학교 부디요노 가뚜웃 총장은 받은 은혜를 이어가기 위해 자카르타의 교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세미나의 개최를 알렸고 참석하라고 권면 하셨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냉담한 반응에 성경족보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증거하며 '이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한다'고 눈물의 호소로 말랑 주변 15개 도시의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말씀이 인도네시아에 들어와야 인도네시아가 살수 있다." "귀한 말씀은 자녀들에게도 가르쳐야 한다" 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금 세계는 구속사 시리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불모지에서 일어난 놀라운 대이변의 역사는 감사와 감격의 고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씀의 본질을 찾지못했던 갈급한 심령들을 시원케하는 생수의 말씀이 사모하는 심령에게 단하루의 이날을 위해 19시간을 운전하며, 2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4시간을 오토바이를 타고 온 열심과 준비된 마음이 생수의 갈급함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때는 임박했습니다. 언제까지 제자리에서 계시겠습니까? 때가되면 속히 이루신다는(사60:22)말씀을 푯대삼아 담대하게 말씀을 전할때 구속사의 중심은 평강제일 성도님들로 부터 시작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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