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9
헵시바 전도찬양축제 Come & See
2010년 11월 28일 10시 40분에 여호수아 성전에서 헵시바 전도찬양축제 Come & See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작년 2009년 5월 2일에 이어서 진행된 두 번째 전도찬양축제로, 한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새친구들을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ome & See는 ‘와 보라’ 라는 뜻으로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했던 전도방법입니다(요 1:46). 헵시바들은 이 말씀을 믿고 각자의 친구들에게 ‘와 보라’ 전했고, 안양역, 건대입구역, 신림역, 부천역, 오류동역 등에서 노방전도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헵시바들의 간절함이 전달되었는지, 노방전도로 찾아온 3명을 포함해 이날 총 50명의 나다나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정보다 길어진 행사시간에도 불구하고, 헵시바들은 “뽕나무에서 내려오라(눅 19:1-10)”는 말씀의 능력이 새친구들의 마음을 꿰뚫으리라 믿고 말씀하시는 성경구절을 찾아주고 또 찾아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되었을 때, 축제 전날 밤까지 여호수아 성전의 불이 꺼질 줄 모르게 연습했던 헵시바들의 목소리와 몸짓을 통해, 찬양받으실 대상은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뿐임을 느낄 수 있었고, 한 공연 한 공연이 끝날 때마다 새친구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축제 후에 헵시바사랑팀의 준비로 진행된 헵파티 시간은 새친구와 인도자들끼리 모여서 식사와 게임을 하며 부담 없이 교제를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헵시바들은 이번 헵시바 전도축제 Come & See를 통해 전도가 중요한 만큼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헵시바, 앞으로의 헵시바 부흥이 기대됩니다.
사진 : 박진도
글 : 이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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