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0
2010년 10월 17일 2시30분 모리아 성전에서는 장로장립 예배가 있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 변제준 목사(서울 남노회 노회장)는 “장로 요한같이(요삼1:1-4)”라는 제목으로 요한 삼서 사도요한에 대해 살펴보며, 참 장로의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교를 전했습니다. 변제준 목사는 “요한은 설교의 중심이 사랑이 되며, 그가 쓴 서신서의 내용과 주제가 사랑이 주를 이룰 만큼 사랑의 장로였으며, 늘 예수님 가까이 머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 곁에 지켰던, 진리의 말씀을 수호한 장로였다”며, “오늘 임직받는 6명의 장로들은 요한과 비할 수 없는 사랑을 받았음에 감사하며 계시록 4장의 24장로와 같이 하나님의 일에 충성되게 일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정윤교, 김윤호, 최기복, 박성현, 권상렬 총5명의 임직자 서약 및 안수기도 후 유종훈 당회장의 공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조요셉 목사(서울 남노회 부노회장)는 “오늘 임직받는 총 6명의 장로님은 이제 하나님의 동역자이며, 주의 일꾼, 교회의 재직이라 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도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섬겼지만, 앞으로 더 목표가 분명해야 하며, 첫째로,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고, 둘째로, 목회자의 귀한 동력자가 되며, 마지막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며 권면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필립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무)는 “총 6분의 장로님은 평소 교회일에 누구보다 힘을 다하고 충성을 다했던 분들이기에 더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며 “오늘 이시간 축하받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날 주의 보좌 앞에 섰을 때 천군 천사 앞에서 축하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경의 24장로와 같이 세세토록 살아계신 이에게 경배 드리며 자신의 면류관을 던지며 ‘모든 것이 아버지께서 하신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에도 주의 보좌 앞에서 수많은 증인 앞에서 축하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금방울 자매의 축가가 이어졌고, 기념품 및 임직패 수여 후 임직자 대표 김원석 장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평강제일교회와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서 사도요한과 같이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되어, 말씀의 부흥에 힘이 되고, 구속사 경륜이 펼쳐지는 역사에 도움이 되며,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맡은바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로 부탁드린다 ”며 답사의 말을 성도들에게 전했습니다.
사진 : 박진도
글 :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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