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1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강제일교회 고등부 한소리는 “부르신 곳, 그 거룩한 산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한소리(빌3:13-14 계14:1-5)”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강제일교회 야베스 성전에서 동계 수련회를 했습니다.
꿈을 소중히 키워나갈 시기인 한소리들은, 이번 수련회에서 마련된 비전 특강과 선생님들과 상담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 앞에 자신의 진로를 내어놓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금요일 저녁에는 각자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교회의 산에 올라가 눈물로 간구하며 기도로 다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구속사 시리즈를 비롯하여 성지순례 보고와 안기석 제독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신숙 한소리(고등부 찬양부장)는 “나라에 대한 특강을 통해서 우리나라 정세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고, 군인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나중에 군인으로서 교회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했던 박창빈 한소리(고등부 예배부장)는 “매년 있었던 바이블이었지만, 특별히 구속사 시리즈에 대해서 친구들과 게임을 통해 즐겁고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또한 마지막 날 모든 고등부 한소리가 하나님 앞에 성가대로 하나 되어 찬양발표회를 한 것이 정말 은혜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고등부 한소리 20여 명의 임원단들은 금식기도로 수련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박다애 한소리(고등부 부회장)는 “교역자님께서 모든 프로그램에 우리와 같은 눈높이로 참여해주시고, 기도로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고, 악수식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한소리가 서로의 기도 문제를 나누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진것과, 하나님의 은혜로 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2박 3일 동안 교회와 학교, 집을 오가며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한소리의 인원은 150여 명이었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날 참석한 모든 한소리는 이번 수련회의 주제에 걸맞게 모두가 성의를 입고 하나님 앞에 “주 날 인도하시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부르며 찬양발표회로 마무리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사진 : 권은진
글 :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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