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9
캠퍼스를 넘어 해외로,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은 말씀대학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 36주년 창립 감사 예배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오후, 여호수아 성전에서는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 36주년 창립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토요일 오후 취재차 찾은 여호수아 성전에는 36주년 창립감사예배와 더불어 부활감사예배를 준비하는 평강의 청년들로 분주했습니다. 준비찬양을 올리기 전 찬양과 율동을 서로 맞춰보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카메라 위치를 잡고, 마이크와 오디오를 체크하며 방송 전반을 준비하고 회원들을 안내하는 모든 과정에서 준비하는 모두가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일하는 모습에 역시나 젊은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흘러넘쳤습니다.
일찍이 성전에 와서 회원들을 일일이 맞으며 인사를 건넨 박 제임스 담당목사는 ‘아버지의 영광이 임하는 헵시바(사 60: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36주년 헵시바,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라는 감사의 고백으로 말씀을 시작한 박 제임스 목사는 매체에서 전하는 세상의 불행한 소식들을 언급하며 가장 어둡고 살기 어려운 요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자며 빛이 전혀 없는 죄악의 상태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어둠이 물러가고(창1:2) 열방이 몰려오는 역사(사60: 3-50)가 일어날 것이라고 모두 잠에서 이제는 깨어 일어나 전진하자고 힘차게 전했습니다.
케이크 위의 촛불을 끄고 창립 36주년에 대한 감사와 감회를 나누는 자리에서 박제임스 목사는 원로목사님 생각이 난다며 만약 이 자리에 모셨으면 너무 감사했을 것이라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더불어 우리 모두 늘 기쁘시게 하는 헵시바가 되자고 당부했고, 뒤이어 유근영 전도사는 헵시바 선교회의 설립목적에 대해 말씀을 전파를 위해 만든 기관이니만큼, 헵시바의 이름과 뜻과 목적에 맞는 청년들, 사명을 감당하는 모두가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헵시바는 자신보다 3살 많은 형님이라고 말을 시작한 윤성훈 전도사는 사랑이 넘치는 곳에 분명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것이고, 올 수밖에 없는 헵시바, 천국과 같은 곳, 헵시바 선교회를 한번 같이 만들어보자고 전하며 말을 맺었습니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청년 시절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아이들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2082년 어느 날’이라는 2부 순서에서는 감각적이고 위트있는 평강청년들의 넘치는 끼가 돋보였던 코너였습니다. 두 명의 사회자가 소박하고 소소한 헵시바들의 이야기를 구속사시리즈, 사자성어, 최신가요 등등을 소재로 풀어내었고, 그간 헵시바의 모든 역사를 정리한 영상과 각 또래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편집한 영상을 보며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전 세계가 한국으로, 평강제일교회로 달려온다는 원로목사님의 말씀영상을 받는 헵시바 선교회의 모든 청년들은 차분히 원로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마음에 담으며 다짐했습니다.
끝에서 끝을 향하는 세상 마지막 때, 말씀 전파 사명을 감당해내고 비로소 완성해야 할 평강제일교회의 청년들 모두가 끝까지 아버지와 동행하고 전파하며, 받은 달란트대로 각자 분야에서 헌신하는 구속사의 산 증인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글,사진_에메트인터넷선교회
*헵시바선교회 소개
■ 소개 및 활동
20세 이상 27세 이하의 청년 교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세계 선교와 캠퍼스 선교의 비전을 이룰 인재 양성에 힘쓰며 봉사와 헌신으로 하나님의 일에 앞장섭니다.
■ 모임 안내
● 정기예배: 토요일 오후 3:00 / 여호수아 성전
● 전도모임: 열린 청지기 모임(지역별 모임)
● 성경공부: 주일 오후 4:30 / 제 1교육관 3층 세미나실
● 새벽예배: 화요일 ~ 토요일 오전 6:30 / 제 1교육관 3층 세미나실
■ 연락처
02)2689-5758(내선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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