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등장인물 소개

 김보강 (하나님 역)                허규 (아담 역)                신동미 (하와 역)

김재승 (아담 역(무용))       장윤나 (하와 역(무용))            이충주 (뱀 역)     

      박한근 (가인 역)             정대균 (아벨 역)    

초대의 글

창세기 족보 출판 10주년 감사 

평강제일교회의 설립자이신 박윤식 원로목사님께서 집필하신 구속사 시리즈의 첫 권인 「창세기 족보」가 출판(2007년 10월27일)된지 올해로 10년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족보」는 유구한 역사 속에 세계 최초로 아담이 930년을 장수하면서 9대손 라멕과 56년을 동시대 살았음을 밝혀내었고, 전 세계 20여개 언어로 번역 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아담의 원죄와 회개

뮤지컬 아담은 박윤식 원로 목사의 저서 「창세기 족보」 원안으로 삼아 창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된 아담을 원죄의 시작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족보」는 아담이 비록 죄를 지은 첫 사람이지만 ‘여자의 후손(창3:15)’ 언약을 믿고 회개한 첫 사람이 되었음을 밝혀주었습니다. 회개의 결과, 아담은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족보의 첫 인물이 되었습니다. 

여자의 후손의 언약, 구속사의 서막 

히브리어로 ‘아담’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이야기는 모든 죄인의 이야기요, 또한 모든 구원 받은 성도들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구속의 이야기의 배경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사랑과 뜨거운 열심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어떤 죄를 지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믿고 회개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아무도 모르는 비밀

구속사 시리즈는 출판과 강의, 전 세계에서 열리는 구속사 세미나를 통해 성경의 감추인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을 전 세계 성도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구속사 창작 뮤지컬 <아담>도 가사와 노래와 춤으로 표현되는 뮤지컬을 통하여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도 그 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아직 쇼케이스 확장 버전인 뮤지컬 <아담>의 완성을 위한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평강제일교회 문화예술인 선교회 

글_에메트 인터넷선교회, 뮤지컬 아담 홍보팀, 사진_뮤지컬 아담 홍보팀